이재용 회장, 3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연속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격려했다. 회장 취임 이후 연이어 호암상 시상식에 참여하며 선대의 '인재제일' 및 '사회공익' 철학을 계승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호암재단은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4년도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삼성호암상은 삼성그룹의 창업자인 호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