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 콜옵션 '꽃놀이패' 쥐었다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애니플러스'가 5회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이례적인 매도청구권(콜옵션) 설정으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CB 발행 과정에서 40% 안팎의 콜옵션을 설정했지만 이번에 100%를 설정했기 때문이다. 제이제이미디어웍스와 전승택 애니플러스 대표 등 최대주주측이 절대적인 지배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할 수 없지만 지분율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