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안자 우대점수비율, 많아야 '1%'
정부는 지난 3월 국내 민관협력사업(Public Private Partnership)을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지만 4개월 동안 민간기업이 신규 제안한 사업은 한 건도 없을 정도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최초 제안 사업자의 가산점을 높이지 않는다면 PPP 사업 활성화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최초 제안 사업자가 투자한 비용에 비해 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