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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품 떠난 후 시세차익 노린 FI 난립
딜사이트 류석 기자
2019.08.16 16:30
에스모(옛 넥센테크)에는 여러 재무적투자자(FI)가 난립하고 있다. 여러 투자조합이 공동으로 경영권을 보유한 지배구조를 띠고 있다. 기존 최대주주인 넥센의 품을 떠난 직후의 일이다. 경영권 인수에 참여한 특정 투자조합은 약 6개월 만에 지분을 매각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내기도 했다. 에스모는 2017년까지 강병중 넥센 회장이 넥센과 함께 최대주주 지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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