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속 채운 김광재, 경영권 인수는 '갈팡질팡'
2년 만에 또다시 동양네트웍스의 최대주주 변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인수자로 나선 김광재 전 우진기전 회장(사진)의 '갈팡질팡' 행보가 투자자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김광재 전 회장이 특별한 이유 없이 인수 대금 납입을 수 차례 미루면서 시장의 혼란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초 기존 최대주주인 메타헬스케어투자조합은 김 전 회장과 지분 및 경영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