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시도하는 일본 자본 1호 OSB저축은행
OSB저축은행의 전신은 푸른2저축은행이다. 일본 금융그룹인 오릭스코퍼레이션이 2010년 인수했다. 일본 자본이 국내 저축은행 업계에 진출한 첫 사례였다. 오릭스가 푸른2저축은행을 인수한 이후 2012년 KC카드(현 J트러스트카드)가 친애저축은행을 설립하고, 2013년에는 SBI그룹이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을 인수해 일본 자본 진출이 봇물을 이뤘다.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