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안현호 체제 출범…“미래 먹거리 발굴 총력”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안현호 체제의 첫발을 내딛었다. KAI는 5일 경상남도 사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안현호 내정자를 제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공식 취임한 안 신임 대표의 임기는 3년이다. 이로써 KAI는 직무대행체제에서 벗어났다. KAI는 김조원 전 사장이 지난 7월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자리를 옮긴 뒤 최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