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에너지저장장치 신사업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전기차 개발부터 폐배터리의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자원 선순환 구조’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그룹은 9일 자체 개발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에너지저장장치를 북미 상업용 태양광발전소에 연계해 실증사업을 시작하고,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