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 현지에 자율주행 합작사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율주행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앱티브(APTIV)사와 공동으로 미국 현지에 합작법인(JV)을 설립한다. 신설 합작법인은 2022년까지 완성차 업체와 로보택시 사업자 등에 공급할 자율주행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과 앱티브는 2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정의선 총괄 수석부회장과 케빈 클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