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자금 확보 '적신호'
헬릭스미스가 유전자치료제 'VM202'의 추가 임상 비용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운영자금을 외부조달에 의존하고 있어 투자자가 원금 상환을 요구하면 현금 유동성이 악화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헬릭스미스는 지난 2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환자 대상 'VM202'의 임상3상 결과 도출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대신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