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조준한 선데이토즈, 韓게임 불모지서 일 낼까
선데이토즈가 오랜만에 낭보를 전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 아시아 출시를 앞둔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국내명 디즈니 팝)'이 사전등록 개시 이틀 만에 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이중 대부분은 한국게임 불모지라 여겨지는 일본시장 수요라 눈길을 모은다. 지난 4월 한국에 먼저 출시된 '디즈니 팝 타운'은 미키 마우스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