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여버린 오너2세 승계작업
김선영(64) 헬릭스미스 대표의 장남 김홍근(26) 씨가 지난달 설립한 벤처캐피탈 골든헬릭스에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김 대표가 임상 3상 실패 파장으로 증여 취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혀 경영승계에는 차질을 빚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헬릭스미스는 올해 8월1일 100% 자회사인 벤처캐피탈 골든헬릭스를 설립했다. 자본금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