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상 실패…4분기 26억원 손상처리
강스템바이오텍이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의 3상 실패로 자산화했던 연구개발비 26억원 전액을 손상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4분기에 적자 규모 확대가 불가피해 보인다. 25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4일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 '퓨어스템 AD주'의 임상 3상 통계분석 결과,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퓨어스템 AD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