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선급기술료 증발 위기
강스템바이오텍이 아토피피부염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실패로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한 SK바이오랜드로부터 100억원의 선급기술료(초기 계약단계 기술료)를 받지 못하게 될 위기다. SK바이오랜드는 내부적으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 있어 파트너십을 유지할지로 결정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올해 3월 SK계열사인 SK바이오랜드와 줄기세포 아토피피부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