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탄 투자자, CPS에 발목
‘퓨어스템 AD주’의 임상실패로 투자가들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임상3상 실패 소식에 최근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난 7월 발행한 전환우선주(CPS)의 전환가액이 조정가액(리픽싱) 한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7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로 480억원 규모의 CPS를 발행했다. 시가총액 4분의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발행가액은 1만4815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