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투자한 줄기세포 신공장 어쩌나
강스템바이오텍이 줄기세포 아토피치료제 '퓨어스템-에이디'의 3상 실패로 지난 5월 완공한 대규모 신공장을 가동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신공장 유지비 40억원 등 일반관리비로 연 180억원 이상을 지출하고 있어 유동성 압박 우려가 커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5월 연 3.6만바이알을 생산할 수 있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