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부사장, 경영 시험대 올랐다
이태성 부사장이 세아베스틸 경영능력을 제대로 보여줘야 할 시험대에 올랐다. 이 부사장은 최근 세아베스틸 실적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영업조직 개편, 기업 인수합병 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및 세아베스틸 부사장은 고 이운영 세아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세아베스틸의 최대주주는 2113만5633주(58.94%) 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