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건설투자 2.5% 감소한다"
건설업황이 더욱 둔화하면서 내년도 경제성장률이 0.36%포인트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건설수주와 투자가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의 불황국면이 지속될 것이란 예상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하 건산연)은 5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0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전문가들은 ▲거시경제 ▲수요 ▲공급 세 측면에서 건설과 부동산업 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