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CEO "불완전판매 유발 상품개발 지양·단기성과 KPI 개선"
손해보험업계 대표이사(CEO)들이 소비자 신뢰 회복과 가치경영을 위한 자율 결의에 나섰다. 불완전판매와 도덕적 해이를 유발할 수 있는 상품개발을 지양하고 단기 성과 위주의 KPI도 개선하기로 했다. 손해보험협회 소속 17개 사장단과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6일 아침 손해보험협회 7층 연수실에서 사장단회의를 개최하여 이 같은 내용의 자율 결의를 채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