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사선 5파전, 연내 승자 가린다
‘위례신사 경전철(위례신사선)’ 민관협력투자개발(PPP)사업을 두고 경쟁하는 5개 컨소시엄이 마지막 심사대에 오른다. 이들 컨소시엄은 지난 9월 1단계 사전적격성심사(PQ)를 통과한데 이어 마지막 2단계 기술‧가격 평가 제안에도 참여했다. 서울시는 외부기관에 의뢰해 2단계 평가를 진행한 뒤 다음달 안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12일 건설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