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대주주' 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보험 상무(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가 한화생명의 소수 지분을 인수해 대주주 지위를 취득한다. 22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20차 정례회의에서 김 상무의 한화생명 지분 인수와 관련한 한화생명보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한화생명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