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법인 회계개혁, 감사품질 리스크 관리 관건"
신(新)외부감사법(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전부 개정안)이 시행된 지 1년을 맞이한 가운데 주요 규율 대상자인 회계법인이 감사품질 향상 등 리스크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존 회계법인 경영진의 활동이 마케팅과 영업에 치우쳤다면, 앞으로는 금융당국 제재 등 위험 발생 요인을 줄이는데 기반 역량을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김락헌(사진) 삼화회계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