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개혁은 비용 아닌 투자…감사품질 향상도 숙제"
"그동안 회계 비용이 너무 낮았던 측면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기업들은 힘들다고만 하지 말고 투자라고 생각해 달라. 회계법인은 감사품질을 높여 사고를 줄이는 것이 숙제다" 김선문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 회계감독팀장(사진)은 26일 '新 외부감사법 시행, 1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팍스넷뉴스 2019 재무전략포럼에서 회계개혁의 성공을 위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