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해외 PPP 리스크 계량화해야”
국내 기업들이 해외 민관합작투자개발(PPP)사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해 리스크 계량화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정건호 공동투자연구소 대표는 지난 25일 해외건설협회 주최로 열린 ‘글로벌 PPP 실패 사례와 대응전략 세미나’에서 “한국 기업들은 대부분 해외 PPP 사업에 대한 리스크를 계량화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표는 “해외 PPP사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