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3.6억 금융사고 발생
한화손해보험에서 약 3억600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보험영업 대리점의 사용인이 고객과 회사를 기망해서 보험료와 환급금을 가로챘다. 3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 대리점 사용인은 2016년 11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사문서를 위조해서 고객과 회사로부터 보험료와 환급금을 편취했다. 손실 예상금액은 3억5983만8040원이다. 손실 금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