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차기 회장 후보 5명 확정…조용병·진옥동·위성호 등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5명으로 좁혀졌다.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4일 이사회 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를 5명으로 정했다. 확정된 후보는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전 신한은행장, 민정기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이다. 신한금융 회추위는 오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