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13구역, 롯데·대우 등 8개 건설사 출사표
시공사 교체를 추진 중인 홍은13구역 재개발사업에 8개 건설사가 출사표를 던졌다. 정비사업 일감이 줄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3000억원대 사업에도 대형 건설사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홍은제13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13일 신규 시공사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