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부회장 "LG생건, 아시아 넘어 글로벌 회사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사진)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차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녹록지 않은 대·내외 사업 환경에서도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전 사업부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모든 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면서 “지속적으로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만전을 기해 아시아를 뛰어넘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