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철 KG동부제철 사장 “재도약 원년 선언”
이세철 KG동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를 재도약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특히 지난해 9월 KG동부제철 재출범 당시 밝혔던 3대 핵심 로드맵을 충실히 이행해나가는 해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세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동부제철은 지난해 9월 채권단 관리에서 벗어나 KG그룹 가족사로 합류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며 “올해는 KG동부제철이란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