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진취적 자세로 원팀되자”
시공능력평가 기준 1위 건설사인 삼성물산은 올해 화두로 ‘원팀(one team)’을 제시했다.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는 2일 신년사에서 “2020년은 시장과 고객에게 우리의 역량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새로운 10년의 성장을 약속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3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첫 번째 목표는 ‘프로젝트와 업무의 기본을 되돌아보고 진취적인 자세로 원팀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