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 회장, 올해도 글로벌 공략 집중
허영인 SPC그룹 회장(사진)이 올해도 글로벌사업 확대를 최우선 목표로 꼽았다. 허 회장은 2일 서울시 양재동 본사에서 진행된 ‘2020년 신년식’에서 임직원에 ▲글로벌경영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이루자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2010년대 초부터 글로벌사업 확대를 강조해오고 있다. 2017년 신년사에서는 먼저 미국시장에서 역량을 키워 장차 글로벌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