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 “최첨단 조선에너지그룹 변신 천명”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최첨단 조선에너지그룹으로의 변신을 천명했다. 또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올해 그룹 전체 매출 46조6600억원의 목표를 수립했다. 권오갑 현대중공업그룹 회장은 3일 서울 종로 계동 현대빌딩에서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 그룹 전체 매출 46조6600억원의 경영계획을 수립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