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포럼에 힘주는 '최태원·김동관·정의선'
전 세계 정·재계 인사가 집결하는 다보스 포럼이 올해는 '지속가능 성장'에 초점을 맞춘다. 우리나라에서는 태양광, 수소, 전기차를 비롯한 친환경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는 SK와 한화, 현대자동차그룹의 리더들이 발걸음 한다. 총수가 직접 나선 만큼 이들의 친환경 사업이자 신사업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보스포럼은 매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