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현대건설·GS건설 ‘재격돌’
공사비 2조원 규모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이 다시 맞붙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조합 사무실에서 열린 한남3구역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가장 먼저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대림산업(5명)이었다. 이후 GS건설(3명),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