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한태근 대표 등 전 임원 사표 제출
에어부산이 한태근 대표이사를 포함한 모든 임원들이 일괄 사직서를 제출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악화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책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앞서 아시아나항공이 한창수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원이 일괄 사표를 제출한 데 이어 계열사인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의 에어부산 지분율 44.17%)도 경영악화에 대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