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년’ 계룡건설, 스마트팜 시장 진출 선언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산업이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스마트팜 시장에 진출하기로 했다. 우선 지방의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참여한 뒤 단계적으로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형 건설사 중 스마트팜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힌 곳은 지난해 GS건설에 이어 계룡건설이 두 번째다. 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오는 3월 25일 본사에서 개최하는 정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