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LCC 최초로 호주 시드니 간다
새해 목표로 중·장거리 노선 개척을 천명한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이 뜻을 이뤘다. LCC 중 최초로 호주 시드니 노선 취항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티웨이항공은 27일 열린 국토교통부 운수권 배분 심사를 통해 인천~시드니(1303석) 노선을 포함해 인천~팔라우(주 1회), 인천~키르기스스탄(주 2회) 운수권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천~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