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 NH證 대표, 연임 성공…임기 2년 연장
정영채(사진)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오는 2022년3월까지 NH투자증권을 이끌게 된다. 5일 NH투자증권은 임원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추대된 정영채 대표를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정 대표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거치면 오는 2022년 3월까지 2년간 연임이 확정된다. 지난 2018년 NH투자증권의 대표이사 사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