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개발자 출신 김창한 '오고' 김효섭 '가고'
크래프톤 연합이 ‘배틀그라운드’ 중심으로 재편된다. 크래프톤은 지난 5일 차기 대표이사(CEO)로 배틀그라운드 개발자인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사진)를 내정했다. 총 13년의 크래프톤 재직 기간 중 3년 간 경영 수장을 맡았던 김효섭 대표는 조만간 임기를 마치게 된다. 자회사 대표이자 개발자가 사령탑에 내정되는 것은 크래프톤에서 처음있는 일이다.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