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X도 피할 수 없는 매출 압박
블록체인관련 기업 중 이익을 내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카카오의 자회사 그라운드X도 매출면에서는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지난해 국내 블록체인 기업 19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매출이 있다고 응답한 곳은 22%였다. 하지만 응답한 곳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