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괌 노선도 폐쇄…국제선 6개 남았다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령 휴양지 괌이 입국을 제한하면서 괌 노선을 운항하고 있던 저비용항공사(LCC)들은 가뜩이나 적은 노선이 더욱 줄어들게 됐다. 괌 주정부는 19일부터 비거주인이 입국할 경우, 2주간 격리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격리 비용도 입국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괌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에 따라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