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190억 규모 현대차·모비스 지분 매입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이 190억원 규모의 현대차·현대모비스 지분을 매입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등 대내외 악재로 경영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책임감을 갖고 현재의 위기를 돌파해 나가겠다는 의지 표현이란 설명이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의선 수석부회장은 현대차 지분 13만9000주를 주당 6만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