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부담에 잘 키운 '페이나우' 매각
LG유플러스의 '선택과 집중' 기조가 올해도 이어진다. 전자결제대행(PG·Payment Gateway) 사업 부문 매각으로 비용 통제 기조를 유지하는 한편 수익성을 키운다는 전략이다. PG 사업 매각 이유는 ▲매출 성장률 감소 ▲운영비 부담 ▲경쟁력 약화 등으로 분석된다. PG 사업은 LG유플러스의 대표적인 탈통신 사업으로, 비통신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