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립 출시 지연, 파트너사는 고사위기
카카오의 코인(가상자산) 지갑서비스인 ‘클립(Klip)’에 대한 출시가 지연되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와 파트너 협약을 맺은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들이 고사될 위기에 놓여있다. 그라운드X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의 이니셜파트너사로 합류한 A기업 관계자는 팍스넷뉴스를 통해 “클립 출시가 4차례나 지연되면서 계획했던 사업을 진행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