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도중 바뀐 그라운드X간 계약…“일방적 통지 부당”
그라운드X와 파트너십을 맺고,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를 준비중인 일부 디앱(DApp)사들이 일방적인 그라운드X의 횡포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카카오와 그라운드X가 '클립의 출시 지연', '급작스러운 개발사 변경', '일방적 통보와 주요 사유 비공개'는 물론 '중도에 변경된 계약 내용 제시' 등에 나서며 피해를 입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니셜서비스 파트너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