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키운' 빅히트, 경영진 개편…넥슨 박지원 CEO 영입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을 보유하고 있는 기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가 최고 경영진 개편을 통해 새출발한다. 빅히트는 "지난달 20일 주주총회를 통해 방시혁 대표를 이사회 의장(이하 의장) 및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윤석준 글로벌 CEO와 박지원 HQ CEO를 각각 선임하며 새로운 리더십 체제를 알렸다"고 11일 밝혔다. 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