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 뜨고 두산 지고…미리보는 서열 변화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2020년 공시대상 기업집단'을 발표하면서 올해 재계 서열이 가려진 가운데, 내년 순위 변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굵직한 M&A들이 아직 진행 중이고, 몇몇 부실 기업들의 구조조정도 예고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각 기업 희비도 엇갈리고 있어 판도 변화가 더 심해질 가능성이 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