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와 E1, 셰일에 내민 도전장
우리나라 대표 가스회사인 삼천리와 E1의 해외 투자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들은 북미 셰일산업의 성장을 예견하고 2014년 셰일가스 운송 파이프라인 사업을 영위하는 미드스트림 업체 '카디널가스서비스(Cardinal Gas Service, LLC, 이하 CGS)에 투자했다. CGS는 미국 최대 소비시장인 미국 북동부에 인접한 오하이오주 유티카 셰일(U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