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인건비까지 줄였는데 실적은 뒷걸음질
안마의자 렌탈업체 바디프랜드의 수익성이 가까스로 손익분기점을 맞추는 수준으로 뒷걸음질쳤다. 안마의자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원가가 높아진 것이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벌이는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을 지출했다는 점도 원인으로 꼽힌다. 바디프랜드는 올 1분기 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2.7% 늘어난 116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