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인건비 절감 계획 없다"
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은 대기업 면세점의 잇단 유급휴직 행렬에 동참하지 않기로 했다. 4일 현대면세점 관계자는 팍스넷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영업시간을 조정한 것 외에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면서 “유급휴직 또한 계획에 없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동대문점을 새로 열었고 인천공항 1터미널점도 곧 개점하는 등...